Our city is under attack. Our doctors are infected, the central government is ineffectual and the pride march got cancelled because jesus cut in line.

So let's MERS it up at MERStock! It'll be like Woodstock, but with MERS.

If we get 1,000 signatures, I guess I'll go bother the mayor, or something.

서울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감염되고 정부는 무능하며 퀴어문화축제들은 예수님이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메르스탁을 개최해야 합니다! 메르스와 함께하는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 천명 이상이 서명한다면 박원순 시장에게 공연을 허가해달라고 징징거려 보겠습니다.